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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카페

오티스의 커피이야기17 (아이덴티티 커피랩)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열입곱번째 이야기입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더라고요. 다들 여름 준비는 잘 하고 계신지요? 더운 날을 하루하루 보낼 때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필수 라는 거 다들 아시죠? 오늘은 지난 조앤도슨에 이어서 아이덴티티커피랩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곳은 서대문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홍제역에서 걸어서 좀 가야하더라고요. 지하철역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아이덴티티커피랩 다들 들어보셨나요? 제가 커피 관련해서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 커피 맛있기로 요즘 많이 보이더라고요. 대략적인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마감시간 다되서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저 사진도 다먹고 나갈 때 찍은 거라서 사람이 한 명도 없네요.... 저는 주문마감 30분을 남겨두고..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16 (조앤도슨)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서울 카페투어 이야기를 이어서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연남동에 위치한 조앤도슨에 갔다 와본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인스타로 보고 오~~ 여기 분위기 장난아니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들어서 꼭 가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갔을땐 웨이팅을 해야 했어요. 사람이 많더라고요. 제 앞에 몇 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꽤 있는 거 같았어요. 그래서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두고 제 순서가 되면 전화해서 알려주신다 하더라고요. 저는 좀 기다렸어요. 약 한시간반 정도 기다리니 전화가 오더라고요.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언제 전화오지 전화만 목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전화를 받고 냉큼 달려갔습니다. 가자마자 바로 주문하고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15 (커퍼시티)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열다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문래동의 폰트커피에 이어서 이번엔 망원동의 커퍼시티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커퍼시티는 유튜브에서 먼저 보고 오! 되게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한 카페였습니다. 그 이유는 이곳에는 과일쥬스를 판매하는데 제가 영상으로 봤을 땐 사과주스를 판매하시더라고요. 그때 사장님이 말씀하시는 사과쥬스를 만드는 과정이 굉장히 호기심을 자극해서 이곳은 커피는 둘째치고 사과쥬스를 마셔봐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커퍼시티를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갔을 땐 사과쥬스는 이제 안 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다른 과일쥬스인 오렌지쥬스를 주문하고 아포가토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그렇게 음료를 기..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14 (폰트커피)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 이야기 열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지난 서울 카페투어 이야기를 이어서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sns에서 아주 핫한 곳이죠? 바로 문래 폰트커피 입니다. 저도 인스타에서 이곳 외관사진만 먼저 봤었어요. 그때 보자마자 바로 어! 여기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답니다. 그래서 카페투어 두 번째 카페로 정했답니다. 폰트 커피는 신도림역에서 걸어서 약 15분 정도 걸어서 가다 보면 나온답니다. 매력적인 골목을 따라 조금만 들어가면 개성있는 외관을 가진 건물이 혼자 솟아 있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곳이 바로 폰트커피 입니다. 앞에 주차도 할수 있고 생각보다 넓더라고요. 내부도 저는 매장규모가 크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깊고 높고 널찍하더라고요. 뭔가 개방감도 있..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13 (베이크베이직)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 이야기 열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 서울로 카페 투어를 또 한 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카페는 서울의 베이크베이직 카페입니다. 베이크베이직은 방이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가다 보면 매력적인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실 이곳은 빵이 굉장히 맛있다고 해서 카페 투어의 시작이기도 하고 아침에 커피와 빵을 먹으면서 배도 채울 겸 첫 카페로 가게 되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굉장히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문을 하려고 보니 나름 오전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 먹고 싶었던 빵이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다행히 다른 몇몇 빵들은 건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라떼 크루아상과 브리오슈도넛을 주문했습니다. 사장님 두 분이 굉장히 친절하..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4 (앤트러사이트)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네번째 커피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네번째 카페는 서교동의 앤트러사이트 입니다. 이곳은 제가 3년전에 한번 가봤던곳 이기도 합니다. 그때는 커피도 모르고 카페에 대해서 별관심도 없이 단지 핫하다는 이유, 분위기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갔다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는 커피도 즐길줄 알고 카페도 관심있어하기 때문에 3년전의 저와 굉장히 다른 의미로 이곳을 바라볼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전에 갔었던 빈브라더스 에서는 걸어서 30분정도 거리입니다. 커피를 마시며 쉼없이 걷다가 오른쪽을 휙 돌아보니 역시 웅장한 건물하나가 보이더군요. 앤트러사이트 였습니다. 3년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봤을때에도 와 이런카페도 있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역시는역시 ..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3 (빈브라더스) 안녕하세요 오티스 입니다. 오늘은 세번째 커피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지난 한강에스프레소에 이어 빈브라더스를 가보았습니다. 걸어서 갔는데 약 30분정도? 걸렸습니다. 빈브라더스 역시 커피가 맛있기로 굉장히 유명한곳 이지요. 제가 갔던곳은 빈브라더스 합정점 인데 창고를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들어서자마자 굉장히 넓은 느낌의 분위기와 높은 층고가 눈에 들어오는곳 이었습니다. 출입문도 굉장히 큼직하구요.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에서도 커피를 즐길수 있습니다. 저는 이날도 어김없이 바 앞에 앉았습니다. 커피 내리는 모습이 너무너무 궁금하기 때문....... 저는 이곳에서 필터커피를 주문했습니다. 브라질의 상실베스트레 라는 원두입니다. 헤이즐넛과 초콜릿과 베리의 맛을 느낄수있는 원두라고 ..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2 (한강 에스프레소)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오티스 입니다. 서울 카페투어 두번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앞서 청담의 리사르커피를 갔다가 지하철을 타고 망원동으로 넘어갔습니다. 이곳에 굉장히 작은규모지만 임팩트강한 카페가 있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한강에스프레소!! 망원동의 매력적인 골목을 걷다보면 나오는 모퉁이의 작은 카페입니다. 이곳은 앞서 유투브를 보고 매력있을거 같아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타코와 커피를 같이하는곳 입니다. 유투브에서 보기로 이곳의 이름이 카페를 차리기전 원래 한강익스프레스 라는 이삿짐센터 였다고 해요. 그 이름에서 익스프레스를 에스프레소로 바꿔서 지었다고 해요. 에스프레소라는 이름도 원래 빠르다는 의미의 익스프레스 에서 유래한것 처럼 사장님의 작명센스를 엿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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