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18 (노다웃)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열여덟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지난 서울에 이어 대구카페에 갔다 와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개인적으로 대구에 갈일이 있었는데 빨리 끝내고 카페를 좀 둘러봤습니다. 대구 카페 그 첫 번째 카페는 노다웃입니다. 이곳 또한 유튜브에서 보고 커피가 굉장히 맛있다는 얘기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계명대학교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라벤더 말차라떼, 안동 쑥 쿠키, 바나나브레드를 주문했습니다. 필터 커피도 마셔보고 싶었지만 라벤더 말차라떼가 굉장히 호기심을 자극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문 해보았습니다. 매장 분위기는 되게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제가 갔었던 날이 날씨도 꾸리꾸리 해서 매장 분위기와 묘하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이 카페에서는..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17 (아이덴티티 커피랩)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열입곱번째 이야기입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더라고요. 다들 여름 준비는 잘 하고 계신지요? 더운 날을 하루하루 보낼 때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필수 라는 거 다들 아시죠? 오늘은 지난 조앤도슨에 이어서 아이덴티티커피랩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곳은 서대문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홍제역에서 걸어서 좀 가야하더라고요. 지하철역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아이덴티티커피랩 다들 들어보셨나요? 제가 커피 관련해서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 커피 맛있기로 요즘 많이 보이더라고요. 대략적인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마감시간 다되서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저 사진도 다먹고 나갈 때 찍은 거라서 사람이 한 명도 없네요.... 저는 주문마감 30분을 남겨두고..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13 (베이크베이직)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 이야기 열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 서울로 카페 투어를 또 한 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카페는 서울의 베이크베이직 카페입니다. 베이크베이직은 방이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가다 보면 매력적인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실 이곳은 빵이 굉장히 맛있다고 해서 카페 투어의 시작이기도 하고 아침에 커피와 빵을 먹으면서 배도 채울 겸 첫 카페로 가게 되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굉장히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문을 하려고 보니 나름 오전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 먹고 싶었던 빵이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다행히 다른 몇몇 빵들은 건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라떼 크루아상과 브리오슈도넛을 주문했습니다. 사장님 두 분이 굉장히 친절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