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32 (프롤라)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입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몸이 절로 움츠러드는 날씨가 온 거 같아요.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카페는 프롤라입니다. 서울에 갈 일이 있어 시간 나는 김에 괜찮은 카페가 있나 찾아보던 중 성수동의 프롤라라는 카페를 알게 됐어요. 요즘 성수동에 괜찮은 카페가 많고 또 계속 생기고 있어서 그런지 아주 조금만 찾아봐도 성수동의 다양한 카페를 쉽게 볼 수 있었어요. 저는 그중에서도 프롤라라는 카페가 아주 강하게 끌리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개성 있는 입구이지 않나요? 매장 내부 모습은 이렇습니다. 개성 있는 내부와 맛있는 디저트들이 가득합니다. 그렇게 크지 않은 공간에 개성 있는 자리들이 오목조목 붙어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31 (로우키 커피)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모모스커피 이야기를 쓸 때만 해도 날씨가 제법 더웠었는데 이제는 아침, 저녁은 물론이고 한낮에도 제법 서늘한 가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나름 바쁘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벌써 가을이 찾아온 거 같아요.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감기 조심하세요😊 네! 그럼 오늘의 카페는 로우키커피 입니다! 로우키커피는 제가 예전에 한번 썼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로우키커피 본점에서 멀지 않은 헤이그라운드 1층에 위치한 로우키커피 였고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성수동 2가에 위치한 본점입니다. 참고로 헤이그라운드에 위치한 로우키는 성수동 1가입니다. 처음에 방문했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1가에 위치한 로우키커피가 본점인 줄 알고 갔다가 나중에서야 매장이 2개라는 것을..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27 (커피스니퍼)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지난 서울 카페투어 이야기를 이어서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커피스니퍼에 다녀와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커피스니퍼는 시청역에서 내려서 10분 정도 걷다 보니 나오더라고요. 카페의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따로 간판도 없습니다. 뭐랄까요 뭔가 어둑어둑한데 한편으론 묵직함이 느껴지는 외관을 뽐내고 있더라고요. 사실 저는 지도를 보면서 걷다가 어느정도 다 온 거 같아서 주변을 둘러보다가 눈에 확 띄는곳을 보니 그곳이 커피스니퍼 였어요. 간판도 따로 없어서 조금 헤매다가 사진에 나와있는 팻말을 보고 알았답니다. 외관으로만 봐서는 굉장히 묵직한커피를 주로 할거 같은 느낌을 줍니다. 저는 이때 기차시간이 얼마 남아있지 않다 보니 테이크아웃을..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26 (파스텔 커피웍스)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메쉬커피에 이어 서울 카페 투어를 갔다 와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카페는 바로 파스텔커피웍스 입니다! 저는 파스텔커피웍스 서촌점을 다녀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내려 예쁜 길을 걷다 보니 아주 깔끔한 느낌의 건물이 나오더라고요. 그곳이 바로 파스텔커피웍스!! 주변의 건물들과는 아주 상반되게 깔끔한 외관을 뽐내고 있더라고요. 심플함과 깔끔함을 잘 갖춘 카페 같았어요. 매장 안도 겉모습 못지않게 깔끔하고 심플하더라고요. 더구나 제가 갔었던 시간에는 손님이 저밖에 없어서 더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매장이 굉장히 작죠? 작은만큼 아기자기한 매력을 뽐내는 분위기의 카페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블랙슈가 블렌드를 주문했습니다. ..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25 (메쉬커피)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서울 카페투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지난 리사르에 이어서 메쉬커피에 다녀와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갔던 곳은 해방촌에 위치한 메쉬커피 입니다. 매력적인 해방촌 골목을따라 걷다 보면 해방촌과 아주 잘 어울리는 건물하나가 나옵니다. 그곳이 바로 메쉬커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마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지 않나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ㅎㅎ 외관이 해방촌의 다른 건물들과 이질감이 전혀 없다 보니 계단 옆에 있는 coffee라는 간판을 못 봤으면 그냥 지나칠 뻔했어요ㅎㅎ 그렇게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니 마치 원래 내가 알던 집에 온 것 같은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늑하고 편하고 뭔가 밥 먹고 눕고 싶은 느낌..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24 (리사르커피)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스물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서울 카페투어 이야기를 이어서 해볼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리사르커피 명동점입니다!!! 저는 리사르커피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처음 리사르커피를 경험했던 게 작년 6월에 약수점에서 처음 경험했었는데 그때의 신선한 충격은 아직도 저에게 있어 생생할 정도로 또렷이 기억합니다. 그런 기억을 가지고 저번 달에 청담점에 갔다 와본 이야기를 이곳에서도 이야기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명동점입니다. 리사르커피는 명동역에서 걸어서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5분 정도만 걸어도 금방 가더라고요. 그렇게 가는데 사람들이 줄 서있는 게 보이더라고요. 처음에 저는 사실 그게 리사르커피 줄인줄 몰랐어요. 하지만 점점 가까워질수록 리사르커피 줄인 게 보이더라..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23 (로우커피스탠드)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스물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서울의 로우키커피에 이어 로우커피스탠드에 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름이 비슷하죠? 실제로 두 매장은 서로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답니다. 로우키커피에서 로우스탠드커피 까지 걸어서 7분 정도 밖에 안 걸렸어요. 어느 정도 걷다 보니 좁은 골목에 눈에 띄는 간판이 보였습니다. 그곳이 바로 로우스탠드커피!!! 보시다시피 매장은 굉장히 작습니다. 하지만 좁은 골목을 걷다가도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을 가진 곳이 아닐까 싶어요. 로우스탠드커피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3년 전 교토 여행을 갔을 때 봤던 이름 모를 카페와 많이 닮았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 당시에는 그 카페에서 커피를 사 먹은 것도 아니고 지나가다 느낌 있어 보여서 눈으로만..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22 (로우키커피)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스물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제가 어제 흥미롭고 저의 관심을 끌었던 카페를 다녀오기 위해 서울을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서울카페투어 갔다 와본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 카페는 로우키커피 입니다. 로우키는 서울의 성수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겉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카카오맵을 보면서 갔는데 지도에서는 이 건물 뒤쪽으로 알려주더라고요. 그래서 좀더 걸어가야 하는 줄 알고 더 걷다가 우연히 고개를 돌렸는데 로우키가 있더라고요. 앞만 보고 걸었다가는 못 찾을뻔했어요... 제가 갔던 로우키커피는 헤이그라운드 라는 건물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들어갔을 때의 느낌은 딱 얘기하기 좋고 혼자 와서 공부하거나 작업하기 좋을 것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