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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이야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16 (조앤도슨)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서울 카페투어 이야기를 이어서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연남동에 위치한 조앤도슨에 갔다 와본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인스타로 보고 오~~ 여기 분위기 장난아니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들어서 꼭 가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갔을땐 웨이팅을 해야 했어요. 사람이 많더라고요. 제 앞에 몇 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꽤 있는 거 같았어요. 그래서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두고 제 순서가 되면 전화해서 알려주신다 하더라고요. 저는 좀 기다렸어요. 약 한시간반 정도 기다리니 전화가 오더라고요.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언제 전화오지 전화만 목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전화를 받고 냉큼 달려갔습니다. 가자마자 바로 주문하고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15 (커퍼시티)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열다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문래동의 폰트커피에 이어서 이번엔 망원동의 커퍼시티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커퍼시티는 유튜브에서 먼저 보고 오! 되게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한 카페였습니다. 그 이유는 이곳에는 과일쥬스를 판매하는데 제가 영상으로 봤을 땐 사과주스를 판매하시더라고요. 그때 사장님이 말씀하시는 사과쥬스를 만드는 과정이 굉장히 호기심을 자극해서 이곳은 커피는 둘째치고 사과쥬스를 마셔봐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커퍼시티를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갔을 땐 사과쥬스는 이제 안 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다른 과일쥬스인 오렌지쥬스를 주문하고 아포가토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그렇게 음료를 기..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14 (폰트커피)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 이야기 열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지난 서울 카페투어 이야기를 이어서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sns에서 아주 핫한 곳이죠? 바로 문래 폰트커피 입니다. 저도 인스타에서 이곳 외관사진만 먼저 봤었어요. 그때 보자마자 바로 어! 여기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답니다. 그래서 카페투어 두 번째 카페로 정했답니다. 폰트 커피는 신도림역에서 걸어서 약 15분 정도 걸어서 가다 보면 나온답니다. 매력적인 골목을 따라 조금만 들어가면 개성있는 외관을 가진 건물이 혼자 솟아 있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곳이 바로 폰트커피 입니다. 앞에 주차도 할수 있고 생각보다 넓더라고요. 내부도 저는 매장규모가 크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깊고 높고 널찍하더라고요. 뭔가 개방감도 있..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13 (베이크베이직)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 이야기 열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 서울로 카페 투어를 또 한 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카페는 서울의 베이크베이직 카페입니다. 베이크베이직은 방이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가다 보면 매력적인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실 이곳은 빵이 굉장히 맛있다고 해서 카페 투어의 시작이기도 하고 아침에 커피와 빵을 먹으면서 배도 채울 겸 첫 카페로 가게 되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굉장히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문을 하려고 보니 나름 오전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 먹고 싶었던 빵이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다행히 다른 몇몇 빵들은 건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라떼 크루아상과 브리오슈도넛을 주문했습니다. 사장님 두 분이 굉장히 친절하..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12 (베르크 로스터스)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열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지난 부산의 레이지모먼트 커피스탠드에 이어서 베르크로스터스 입니다. 이곳 굉장히 유명하죠. 저도 주변에서 이곳에 관해서 많이 들었고 또 sns에도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사진을 보면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 그러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카페인 거 같습니다. 이곳 또한 부산 전포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포에 부산의 핫한 카페는 다 있는 거 같네요ㅎㅎ 베르크를 찾아 걷다 보니 저 멀리서 베르크를 가보지 않았지만 뭔가 베르크일 것 같은 곳이 있더라고요. 역시 베르크로스터스 였습니다. 존재감이 있더라고요. 조금은 어둑한 입구를 지나 주문을 하러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이곳이 추구하는 분위기를 알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힙하죠? 굉장..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11 (레이지 모먼트 커피스탠드)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 이야기 열한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지난 부산의 나이브브류어스에 이어 레이지모먼트 커피스탠드 입니다. 이곳은 부산의 동래구에 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내리면 10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이곳은 처음에 sns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게시물을 보다가 눈에 띄고 무언가 따뜻해 보이는 느낌의 게시물이 있어서 보니 이곳 레이지모먼트 스탠드 였습니다. 그래서 부산에 간다면 꼭 가봐야지 해서 와보게 되었습니다. 매장은 2층에 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사진에서 봤던 그 따뜻했던 느낌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사진에서 봤던 느낌이랑 실제 매장에 들어가서 느꼈던 느낌이 비슷한 곳은 되게 오랜만에 느껴봤던거 같아요. 첫 느낌이 엄청 좋았답니다.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러 갔습니다. ..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10 (나이브 브류어스)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제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요.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날이 더워질수록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생각나는 건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모두들 바쁜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잠시 짬을 내어 커피 한 잔이라도 하시면서 하루를 지내셨으면 합니다. 커피 한 잔이 가지는 힘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크니까요. 오늘은 저번 부산의 모모스커피에 이어 또 다른 부산의 카페입니다. 다들 부산의 카페 하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카페 바로 나이브브류어스 입니다. 저도 예전부터 참 가고 싶었고 궁금했었던 카페인데 드디어 가보았네요. 위치는 부산 전포역에서 나와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으면 나온답니다. 좁지만 뭔가 알게 모르게 힙한 골목을 걷다 보니 ..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9 (모모스커피)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지난 부산의 커피프론트에 이어서 부산 영도에 새로 오픈한 모모스커피에 관해 적어보겠습니다. 이곳도 사실 다녀온 지 좀 됐답니다...ㅎㅎ 사실 모모스커피는 한 3년 전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있을 때 한번 가봤었어요. 그때도 부산에서 커피로 굉장히 유명하다고 해서 갔었던 기억이 있답니다. 하지만 지금 보니 신세계백화점 모모스커피는 없어진 거 같더라고요. 나름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거든요. 맛있기도 했었고 저녁의 그 사람들이 복작복작 거리는 그런 분위기가 굉장히 인상 깊게 남았던곳으로 기억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제 부산의 영도에 아주 크게 다시 생겼다고 하니 안 가볼 수가 없겠죠?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하고 갔답니다! 주차를 하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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