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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이야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8 (커피프론트)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여덟번째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경주에 이어 부산으로 가볼건데요. 사실 부산 카페투어는 다녀온지 좀 됐어요. 지금 날씨보다 좀더 추울때 다녀왔습니다. 미루다보니 날이 점점 따뜻해지더니 이제는 더워지더라고요. 더이상 미루면 안되겠다는 마음에 얼른 써봅니다. 부산카페 첫번째 카페는 바로 커피프론트 입니다. 이곳은 제가 유투브에서 보고 굉장히 기대를 많이했던곳 입니다. 부산의 해운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날은 날이 좀 추워서 음료 두잔을 따뜻한 커피로 주문했습니다. 플랫화이트 한잔 아메리카노 한잔 그리고 초코퍼지 까지 주문했습니다. 잠시뒤 음료가 나왔습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따뜻한 커피가 얼마나 먹음직 스럽던지요... 먼저 플랫화이트를 마셔봤습니다. 플랫화이트는 완벽 그자체..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7 (노워즈)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일곱번째 이야기 입니다. 저번 경주의 향미사에 이어 아주 유명한 카페죠? 바로 노워즈카페 입니다. 커피를 좋아하고 카페를 어느정도 다녀보신 분들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에요. 워낙 힙하기도 하고 커피가 맛있기도 하구요. 자! 지금부터 노워즈커피에 관해 제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그전에 제가 이날 노워즈커피에 갔을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음료사진 밖에 못찍었어요. 이해해 주세요ㅠㅠ) 제가 이날 노워즈에 갔을때 일요일 이기도 했고 날도 좋아서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매장에서 음료를 먹으려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웨이팅을 계속 기다려야 했어요. 하지만 저는 뒤에 더 가보고싶은곳도 있어서 마냥 기다릴수는 없었기 때문에 테이크아웃도 기다려야 하는지 물어봤는데 다행히 테이크아웃은 주문..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6 (향미사)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여섯번째 이야기 입니다. 이번엔 경주의 향미사커피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얼마전 경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향미사 이야기를 시작으로 경주카페도 몇군데 올릴 예정입니다. 앞으로 시작될 경주카페 여행도 기대해 주세요. 자 그럼 향미사커피 시작해볼까요? 향미사는 아마 경주에서 제일많이 붐비는 대릉원과 그주변 근처에 있습니다. 워낙 복잡해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돌아다녔는데요. 대릉원 주변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아주핫한 카페인 노워즈커피 아시나요? 노워즈커피 에서도 많이 떨어져 있지 않답니다. 노워즈커피도 곧 올라올거에요! 경주의 아름다운 거리를 보며 걷다보니 어느덧 향미사에 도착 했더라고요. 블로그에서 미리 보기론 간판이 없어 찾기 어려웠다..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5 (커피플라자)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다섯번째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대구로 떠나볼건데요. 대구는 사실 제가 살고있는곳 에서 서울보다는 가깝기 때문에 자주는 아니지만 핫한 카페를 가고싶을때 가끔씩은 들리곤 합니다. 이번에도 몇군데를 다녀왔는데요. 그중 첫번째 이야기로 커피플라자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커피플라자는 대구 남구에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다. 사실 예전부터 라뗴가 맛있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어서 항상 와보고 싶었던곳 인데 드디어 가보네요. 매장 분위기는 뭔가 살짝 어둑어둑 한것이 뭔지모를 아늑함을 자극하기도 했어요. 클래식하기도 했고요. 이날 저녁 날씨가 그렇게 추운게 아니었는데도 매장에 들어가니 따뜻함이 느껴진달까??? 저는 들어서자마자 따뜻한라떼 스트롱으로 한잔, 아이스라떼 화이트로 한잔 주문 했..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4 (앤트러사이트)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네번째 커피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네번째 카페는 서교동의 앤트러사이트 입니다. 이곳은 제가 3년전에 한번 가봤던곳 이기도 합니다. 그때는 커피도 모르고 카페에 대해서 별관심도 없이 단지 핫하다는 이유, 분위기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갔다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는 커피도 즐길줄 알고 카페도 관심있어하기 때문에 3년전의 저와 굉장히 다른 의미로 이곳을 바라볼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전에 갔었던 빈브라더스 에서는 걸어서 30분정도 거리입니다. 커피를 마시며 쉼없이 걷다가 오른쪽을 휙 돌아보니 역시 웅장한 건물하나가 보이더군요. 앤트러사이트 였습니다. 3년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봤을때에도 와 이런카페도 있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역시는역시 ..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3 (빈브라더스) 안녕하세요 오티스 입니다. 오늘은 세번째 커피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지난 한강에스프레소에 이어 빈브라더스를 가보았습니다. 걸어서 갔는데 약 30분정도? 걸렸습니다. 빈브라더스 역시 커피가 맛있기로 굉장히 유명한곳 이지요. 제가 갔던곳은 빈브라더스 합정점 인데 창고를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들어서자마자 굉장히 넓은 느낌의 분위기와 높은 층고가 눈에 들어오는곳 이었습니다. 출입문도 굉장히 큼직하구요.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에서도 커피를 즐길수 있습니다. 저는 이날도 어김없이 바 앞에 앉았습니다. 커피 내리는 모습이 너무너무 궁금하기 때문....... 저는 이곳에서 필터커피를 주문했습니다. 브라질의 상실베스트레 라는 원두입니다. 헤이즐넛과 초콜릿과 베리의 맛을 느낄수있는 원두라고 ..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2 (한강 에스프레소)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오티스 입니다. 서울 카페투어 두번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앞서 청담의 리사르커피를 갔다가 지하철을 타고 망원동으로 넘어갔습니다. 이곳에 굉장히 작은규모지만 임팩트강한 카페가 있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한강에스프레소!! 망원동의 매력적인 골목을 걷다보면 나오는 모퉁이의 작은 카페입니다. 이곳은 앞서 유투브를 보고 매력있을거 같아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타코와 커피를 같이하는곳 입니다. 유투브에서 보기로 이곳의 이름이 카페를 차리기전 원래 한강익스프레스 라는 이삿짐센터 였다고 해요. 그 이름에서 익스프레스를 에스프레소로 바꿔서 지었다고 해요. 에스프레소라는 이름도 원래 빠르다는 의미의 익스프레스 에서 유래한것 처럼 사장님의 작명센스를 엿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거.. 더보기
오티스의 커피이야기1 (리사르커피) 안녕하세요 오티스의 커피이야기 오티스 입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제가 좋아하는 커피와 그것들을 사랑하는 분위기와 느낌들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짬짬히 제가 관심있어하는 스포츠와 관련된 이야기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첫번째 커피이야기 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몇칠전 서울로 카페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sns나 인터넷만 들어가도 핫한카페나 맛있다고 소문난 카페들이 많잖아요? 궁금하기도 하고 또 무언가 새로운 영감과 생각이 싹틀수 있지 않을까해서 다녀왔는데 한번 시작해 볼까요? 먼저 서울 청담동에 있는 리사를커피를 갔습니다. 이곳은 제가 한 6개월전? 약수점을 먼저 갔었는데 그때 줄서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곳 입니다. 약수점은 굉장히 작은 규모였지만 작은규모와는 다르게 그 공간에서 주는 압도적인 분위기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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